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내청코 3기) 6화를 보고 난후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잘 설명되어있고

각 캐릭터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게 잘 표현된 작품이라는 것을 한번 더 알게 된다.

 

이번 편에서 유이가하마 라는 발랄하지만 착하고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싶은 여자애가 메인으로

스토리가 이어진 느낌이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하치만은 

유히가하마라는 히로인과 유키노시타라는 히로인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큰 타이틀에서 움직인 애니였지만.

 

하지만 3기에서 부터

유히가하마의 마음이 유키노시타의 마음과 자신에 마음이 같다는 걸 알고

셋이서 지내는 지금은 이제 끝을 가한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의 소중한 친구에 마음을 아는데 나의 마음을 속여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보는 입장에서 유히가하 마의 마음이 너무 안됐다. 

또한 하치만이 불쌍한 건....

지금 상대의 마음을 모르는 게 지난날로부터의 지내게 된 상황 때문에 주변 사람에 애정 가진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 하치만은 주변을 도와주려고 전력으로 진행을 한다. 그것도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완결까지 너무 궁금한 애니메이션이고 NT소설로는 완결이 나온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결말과 NT소설로써의 마지막이 어떨지는 상당히 궁금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