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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사회적 이슈

의사파업의 현 상황 정리 feat 새나라의어른이

Daniel_새나라의어른이 2020. 8. 26. 10:48

의사 파업을 의사기준으로 알아봤습니다.

밥벌이 싸움인지 알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판단이 되네요.

강압적인 정부의 진행..

 

youtu.be/tor-0lQCcyM

 

 

1. 의사는 공공재다?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이 있지만 공공재라곤 말하긴 어렵다. 심플하기 저는 생각합니다

위급한 질환은 전문의와 경량한 질환 가정의학과 처럼 나누어서 말해야 한다.

2. 무차별 의사들 확대

교육을 받을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 교육하는 사람이 없는데 교육받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되며 1인당 교육할수 있는 인원을 억지로 늘어난다면 전문성은 떨어질것이다. 고등학교 공부랑 전문성을 가진 공부랑 별도로 생각하길 바랍니다.

3. 한약의 보건의료비 지원

한약은 아직 검증이 안되는 약들이다. 영양제가 같은 의미라 생각하기에 의료비는 언급하긴 어렵다.

4.시장,도지사의 결정에 공공의대 입학?? 그래서 10년 지방 병원배치?

기회는 동등히 줘야하며 기회는 기준이 있어야하지만 누군가의 결정의 입학은 불합리하다.

이런 말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새롭게 아는게 있는데

현재 파업은 "교수님은 근무" "인턴 및 전문의" 파업이라고 합니다. 지금 알려진 사실과 다른바을 얘기 드리며 새롭게 생각해봅니다.

추가로 병원에서 오래 기다린다고 불편해 하신분들은 있지만 오진이 점점 줄어줄어야하는게 인원이 아닌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참고

전공의 3차 단체행동 개시

금일로 전국 수련병원의 전체 전공의가 업무중단에 돌입합니다. 병원 밖으로 나오는 젊은 의사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쉽게 끝나지 않을 싸움이고, 상대는 강합니다. 우리가 하나되어 서로를 지켜야합니다. 곁에 있는 동료를 격려해주세요. 아직 달리기를 시작하지 못한 동료도, 결국엔 함께 발을 맞춰 따라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병원에 남아 선뜻 전공의의 일을 대신하며 의료계의 올바른 방향을 위해 같이 힘을 보태주고 계시는 전임강사 및 교수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빨리, 이겨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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